시는 한옥마을내 기념품 판매 업소 가운데 외국산을 취급하지 않고 한옥마을 정서와 어울리는 상품을 판매하는 업소 및 업주가 직접 공예품을 제작하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옥마을 공예인의 집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한옥마을 공예인의 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인증서를 부착하거나 관광지도 표기 및 전주시 홈페이지에 등록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그러나 일부 외국산 제품 판매업소가 원산지 표기 등에 대해 소극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