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는 이날 금산면을 시작으로 10월 한달동안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으로, 15일 전개한 금산면 캠페인에는 최종문 서장을 비롯 간부경찰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문 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제로화(ZERO) 및 교통법질서 확립을 위해 김제서 뿐만 아니라 모든 김제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면서 "특히 시골지역 어르신들의 주 교통수단인 이륜차에 대한 안전모 착용이 중요함으로 이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