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핵심국정과제인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기능 강화 계획'에 따라 내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희망자 모두에게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교실 확대방안을 16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학생은 오후 5시까지, 추가시간을 원하면 오후 10시까지 학교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