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념식에는 유가족인 임동규 도의원, 조기준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30여 명이 참석해 순직자의 영령에 대해 헌화, 분향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조기준 서장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 경찰의 자부심을 드높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