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충혼비 추념식 열려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17일 오전 '제68회 경찰의날'을 맞아 경찰충혼비(고창군 상하면)를 찾아 추념식을 가졌다.

 

이번 추념식에는 유가족인 임동규 도의원, 조기준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30여 명이 참석해 순직자의 영령에 대해 헌화, 분향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조기준 서장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 경찰의 자부심을 드높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