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토 흔적 찾아' 사회적기업 마당 경주 답사 26·27일

사회적기업 마당이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로 답사를 떠난다.

 

마당은 오는 26~27일 우석대 조법종 교수를 강사로 경주시 배동 남산을 비롯해 석조여래삼존입상, 용장사지, 문무대왕릉, 원성왕릉 등을 둘러보는 기행을 실시한다. 신라인이 현세에 만들고자 했던 불국토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지붕 없는 노천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에서 골짜기와 봉우리마다 부처를 새긴 그들의 이상향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모든 비용을 포함해 16만9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63-273-4823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