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함정형)가 마련한 이날 대회에는 신현택 군수대행과 김명자 의장, 박철진 전북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남자부 A·B·C·D·E급과 여자부 A·C·D급으로 나눠 펼쳐진 가운데 여자부 A급에서는 전주클럽 최선애·이정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부 A급에서는 임실클럽 진광문·정해영 선수가, 준우승에는 함정형·한승철씨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