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는 김영 정무부지사와 최진호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론볼연맹 임원 등이 참석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전북 선수단은 대회 첫날 B2, B4 개인전, 2인조, 3인조 단체전에서 준결승에 오르며 홈경기에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론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 대회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국가대표급 장애인 선수를 비롯한 각 시·도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