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 웹진인 블리처리포트는 21일(현지시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거나 곧 확정할 가능성이 큰 25개국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겨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한국은 25개국 가운데 21위에 올려놓았다.
블리처리포트는 한국에 가장 큰 문제로 골잡이 박주영(아스널)의 입지 불안을 지적했다. 이 랭킹에서 1~3위는 브라질, 스페인, 독일이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