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금품 훔친 10대 덜미

전주 완산경찰서는 24일 PC방에서 금품을 훔친 김모군(18)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5월 30일 오후 4시 30분께 전주시 효자동2가의 한 PC방에서 종업원 김모씨(21)의 지갑과 현금 등 시가 3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