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량 금품 훔친 30대 입건

익산경찰서는 24일 문이 열린 차량에서 귀금속 등을 훔친 남모씨(38)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7월 11일 새벽 2시께 익산시 낭산면 유모씨(38·여)의 집 마당에 주차된 유씨의 차량에 들어가 귀금속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고가 심해 그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