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아시아뱅커誌가 개최한 '2013 Technology Implementation Awards' 시상식에서 Best Governance & Credit Risk Project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홍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 Bank3.0 저자 브렛 킹(Brett King), 엠마뉴엘 다니엘(Emmanuel Daniel) 아시안뱅커誌 대표. 사진제공=전북농협.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24일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誌로부터 최우수 신용리스크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의 이번 수상은 리스크관리 분야에서는 국내은행 최초의 수상이다.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등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아시안뱅커誌는 매년 은행의 기술 혁신 분야를 평가해 'Technology Implementation Awards'(기술혁신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농협은행 전북본부의 이번 수상은 농협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개발한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의 우수성 및 기술혁신을 높이 평가받은 때문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