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號)가 '유럽의 강호' 러시아 축구대표팀과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7일 "러시아 축구협회와 11월 19일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러시아 일간지 '스포츠트 익스프레스'도 지난 25일 "러시아 대표팀이 11월 19일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며 "조만간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