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에 따르면 민·관합동 집중순찰은 1차적으로 28일부터 단풍철이 계속되는 11월15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단풍철 외부 관광객이 들어오는 정읍역 일대에서 극성 호객행위로 인해 청정 정읍의 이미지가 실추됨은 물론 승객들이 불안감마저 느끼고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라 호객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민관 합동순찰에는 경찰서 가용경력과 지방청 지원경력, 시청, 교육기관 및 자율방범대 등 민관의 역량을 모아 매일 4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