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 간이검사와 의료봉사, 보건의료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민철 교수(전라북도광역정신보건센터장)와 이경규 교수(단국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가 강사로 나섰다.
곽성주 이사장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치매예방법을 이해하고,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