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동서내륙철도 구축 활동

남원시의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장종한)는 최근 광주∼대구를 연결하는 동서내륙철도 구축을 촉구하기 위해 관련 자치단체인 담양, 순창, 함양, 거창, 고령군 의회를 방문해 의장단과 협의했다.

 

동서내륙철도 구축은 제182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승곤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대정부 건의문으로 채택됐다.

 

이번 5개 군의회 방문자는 장종한 위원장, 양해석·김승곤·양희재 의원 등이다.

 

안전경제건설위원회는 "동서화합과 교통요충지 구축을 위해 동서내륙의 교통 오지인 5개 군의회와 관련 건의안을 채택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