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앞으로의 추진방향과 성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갈현1동 주민자치위원들은 혼불문학관, 자연사박물관, 실상사 및 옹기박물관에서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고기리∼정령치 구간의 지리산둘레길에서 걷기 체험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