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에 이어 전라북도의 삶의 질 정책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전주MBC 라디오 생방송 '찾아가는 작은콘서트'에서는 현숙, 김국환, 이진관 등 초대가수의 노래와 주민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된 무장면 작은목욕탕은 140.9㎡(약43평) 규모로 온탕, 냉탕, 사우나실, 탈의실, 보일러실, 장애인 시설 등 최적의 목욕시설을 갖췄다.
목욕탕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회 운영되며, 남자는 월·수·금, 여자는 화·목·토에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동절기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하절기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다.
이용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은 무료이며, 65세 이상 노인과 미취학 아동은 1000원, 일반주민은 2000원으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