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경로위안잔치 개최

계화면새마을 지도자·부녀회(협의회장 서금석, 부녀회장 최영순)마련한'계화면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1일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면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화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부안국악원 공연 등으로 꾸려져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이 행사는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안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2회 부안 마실축제'먹거리 마실촌 운영 수익금으로 추진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