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이후 6년만에 치러진 이번 체육대회는 그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지평선축제를 올해도 어김없이 훌륭히 마친데 대한 청원 스스로 간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청원들은 시민행복팀을 비롯 열린행정팀, 지역경제팀, 으뜸복지팀, 첨단농업팀 등 5개팀으로 나눠 발야구 및 줄다리기, 배구, 장애물 계주 등 체육행사와 협동릴레이, 풍선기둥세우기, 지네발 이어달리기, OX퀴즈, 청원 장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