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언론문화재단 창립…이사장에 양창식씨

▲ 양창식 이사장
남원언론문화재단이 최근 남원시 동충동 사무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재단이사장은 양창식 전 국회의원이, 상임이사회장은 신이봉 씨가 맡았다. 이상돈·노상준·조계형·박진기·서혁춘·배종철·남경우 씨는 상임이사로, 이병채·서호련 씨는 감사로, 이정규·박병숙 씨 등 25명은 재단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남원언론문화재단은 지역의 언론문화를 육성하고, 충절의 전통문화를 선양하며, 자랑스런 남원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펼치게 된다.

 

지원 범위는 연재기획 취재기사, 각 언론사가 주최하는 이벤트(문화예술행사, 신춘문예 등), 남원의 언론문화향상에 공로가 큰 언론사, 시민의식문화 향상 및 호국사상 선양을 위한 기획행사 및 도서 간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