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신림면 문원애씨가 새마을중앙회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15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제2새마을운동의 비전과 방향으로 나눔, 봉사, 배려를 되새기는 기회가 마련 됐으며,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공동체 운동,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이웃공동체 운동,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하는 경제공동체운동, 함께 잘사는 통합가정을 위한 지구촌공동체 운동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2부 한마음대회는 뉴새마을운동의 우수 사례로 읍면별 토막사례 발표와 팀웍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화합과 친목의 시간들로 채워졌으며, 마지막 순서로 행사장 주변에서 에너지 절약과 공정사회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