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수능 대비 교통관리 총력

▲ 최종문 서장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오는 7일 실시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교통관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수능이 끝난 후 관내 고등학교 수험생(고3)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를 전개할 예정이다.

 

김제서는 김제지역 4곳에서 치러지는 수능과 관련, 오는 7일 오전 7시부터 시험 종료시까지 교통경찰을 비롯 지구대 등 기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원활한 교통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듣기평가 시간인 13시10분∼13시40분 사이에는 시험장주변 공사장 등의 소음발생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김제소재 각 고등학교를 방문,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절차, 교통법규 준수' 등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를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