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 사회 공헌 협약‡2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 5일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대강당에서 열린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북신협은 5일 전북사회복지협의회 5층 대강당에서 '2014년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식'을 맺고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 1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2000만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계 전북신협협의회장과 장광숙 두손모아 봉사단장(이리신협 전무), 각 지역신협 이사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북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지난해 95세대에 2만 3000장의 연탄과 15세대에 난방유 1드럼씩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에는 100세대에 2만 5000장의 연탄과 30세대에 난방유 1드럼씩을 전달했다.

 

이석계 협의회장은 "신협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