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부지역 관문인 전진로 일부 구간에 대해 확장공사가 진행된다.
전주시는 동부지역의 관문인 전진로(산정동 백자삼거리∼금상성당) 확장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11월 내에 도시계획시설 인가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오는 12월 편입용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완주군 하이리 입구인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백자삼거리에서 천주교 공원묘지 금상성당까지 연장 860m 도로를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도로폭 18m를 35m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