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덕·고랑지구 지적 재조사 착수

전주시가 완산구 신덕지구와 덕진구 고랑지구 등 2개 지구 574필지 505천㎡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작성된 현재의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수치)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함과 동시에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사항을 바로 잡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