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연합훈련인 맥스썬더 훈련이 6일 미 공군 군산기지에서 실시된 가운데 미 해병대 주력 전투기인 F/A-18이 힘차게 출격하고 있다. 이번 맥스썬더 훈련은 미 해병대를 포함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97대의 항공기가 참가해 최강의 공중 연합작전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