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몰래 캐간 50대 입건

익산경찰서는 6일 남의 밭에 들어가 농작물을 훔친 박모씨(52)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 20분께 익산시 인화동 박모씨(47)의 밭 132㎡에 식재된 시가 20만원 상당의 돼지감자 20kg을 캐어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