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금암지점 환경개선 마무리

NH농협 금암동지점(우석빌딩 1층)이 개점 10년 만에 지점 내·외부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금암동지점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에 밝고 화사한 조명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NH농협 금암동지점 유재도 지점장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지점을 찾는 고객이 좀 더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양한 금융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은행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