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0일 정읍 내장산에는 절정에 달한 국내 최고의 단풍을 즐기기 위해 탐방객들이 몰렸다. 탐방객들이 강한 바람에 몸을 움츠린 채 털모자를 눌러 쓰고 등산로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