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은 이날 오전 9시께 대기권에 재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기권 재진입이란 위성이 70∼80㎞ 고도에 진입한 것을 의미한다. 이때부터 위성은 불타면서 파괴되기 시작하고, 포물선 운동으로 추락한다.
우리나라는 위성 추락 지역과 멀리 떨어져있어 이번 위성 추락의 영향이나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