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 선정기준은 2012년 7월 1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장애인 당사자들이 전라북도를 비롯한 14개 시군에 대한 의회 회의록을 전수조사 하여 데이터의 매뉴얼을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오의원의 평소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이 수상의 계기가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세준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고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