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H농협 금암동지점(우석빌딩 1층)이 11일 개점 10년 만에 지점 내·외부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한 NH농협 금암동지점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에 밝고 화사한 조명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고객 편의를 위한 공간을 대폭 확대해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