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환 서장은 제6대 부안소방서장으로 취임하여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을 지휘하며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 감소에 기여했으며 화재예방활동과 각종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부안만들기에 앞장,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한 공이 크다. 또한 안전센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1인 지역대 문제를 해소하며 직원들의 안전도 잊지 않았다.
박기환 부안소방서장은 1980년 지방소방사로 임용되어 30여년이 넘게 소방서에 근무하면서 전북도민을 위해 봉사하였으며 무진장소방서와 덕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 장비관리담당으로 근무하였고 2012년 김제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을 지낸 뒤 올 1월 부안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아 제6대 부안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