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한 전북은행장과 김승환 교육감, 최영철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 장애 후원학생 및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3~6일까지 JB전북은행에서 열린 어린이뮤지컬 '슈퍼맨처럼'의 입장료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어린이재단을 통해 장애아동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한 행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