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소방의 날 행사 가져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지난 12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남원의용소방대(전체), 효성의집 소방안전관리자(김성일), 쌍치남성의용소방대(전체)는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승태 서장은 "이 행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과 의용소방대원 등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방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긍지와 보람을 갖게 하는 축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은 국민과 함께 범국민 안전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