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는 부안여고 대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200여명의 예비가임여성들에게 교육이 진행되고 15일에는 105연대1대대 교육관에서 장병들150여명에게 교육이 계획돼 있다.
전북 내 사랑 꿈나무가 올해로 2년째 진행하는 가운데 출산 고령화시대 예비가임여성들이 생산하게 될 아이한명이 노인 다섯명을 부양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구불균형으로 나라에 위기가 오고 있음을 군민 모두가 인식하고 미래 후손들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해보자는 의미로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