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 사랑 꿈나무 부안지부,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 펼쳐

▲ 부안군 주관, 전북 내 사랑 꿈나무 부안군지부가 주최한 아이낳기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이 주관하고 전북 내 사랑 꿈나무 부안군지부(지부장 이명숙)주최한 아이낳기좋은세상 만들기 인식개선사업을 지난6일 일선 행정 지도자대회 1500여명이 모인가운데 "결혼부터 출산, 육아, 교육까지 부안군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2일에는 부안여고 대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200여명의 예비가임여성들에게 교육이 진행되고 15일에는 105연대1대대 교육관에서 장병들150여명에게 교육이 계획돼 있다.

 

전북 내 사랑 꿈나무가 올해로 2년째 진행하는 가운데 출산 고령화시대 예비가임여성들이 생산하게 될 아이한명이 노인 다섯명을 부양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구불균형으로 나라에 위기가 오고 있음을 군민 모두가 인식하고 미래 후손들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해보자는 의미로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