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경북 청송등지에서 발생한 오발 사례등, 총기사용시 지켜야할 안전수칙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최모씨(43세)는 "오랜 수렵경력에 따른 자칫 자만해지고 안일해진 마음자세를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남기재 부안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총기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부안군관내에서는 단 한 건의 총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