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1년에 160호(312명), 2012년에 247호(578명), 2013년 10월말 현재 303호(639명) 등 5년 내 1500호 유입을 목표로 내세웠다.
시는 정착 지원, 홍보, 교육 지원,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사업화를 통해 귀농귀촌 유입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계획부터는 인구유입정책과 병행한 귀농귀촌인 정착사업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늘어난 귀농인에 대한 정착을 돕고자 영농정착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