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민생활지원과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시는 정읍지역 8805명의 수급권자에게 적절한 의료보장이 지원되도록 의료급여관리사를 배치, 사업 홍보 안내를 위해 연간 2회 집합 교육 및 개별교육을 실시했다.
또 만성복합질환으로 의료 이용이 많은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를 추진함으로써 지난해 대비 기관부담금 7억3000여만원의 재정절감효과와 함께 복지혜택 만족도를 올렸다.
특히 의료 취약계층에게 장애인보장구 지급, 무료 틀니 제공, 입원비 지원, 요양비 및 건강생활유지비, 본인부담 보상금·환급금 등 모두 5884명에게 3억3992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