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읍에서 노인요양원을 운영하는 김씨는 2010년 10월부터 2년 동안 물리치료사와 간호조무사의 출석부를 허위로 등재하고, 등급개선장려금 등을 조작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산시스템에 올려 장기요양보험급여 1억 900만원 상당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