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동절기 제설 종합대책 추진

진안군은 동절기 적설과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와 도로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강설 초기 단계부터 신속한 제설장비와 자재, 인력을 투입해 도로결빙 구간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군은 전년대비 설해대책 예산을 대폭 증액해 제설장비 135대 및 염화칼슘, 제설용 소금 1654톤을 확보했다.

 

특히 용담호 수질보전을 위해 친환경제설제 135톤을 확보 하는 등 제설작업 준비도 마무리 됐다.

 

또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결빙구간에는 모래주머니와 적사함 설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