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63세대를 방문, 각 세대당 사랑의 연탄 250장씩 총 1만5750장을 전달한 후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랑의 구슬땀을 흘렸다.
김제지역 로타리클러 연합은 지난 10월26일에도 관내 노인들을 초청, 의료봉사 및 경로위안잔치를 실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들은바 있다.
황영승 김제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평소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리 주위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