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산학원 전북중(이사장 윤여웅)이 22일 목포에서 열리는 ‘2013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 왕중왕전’에 전북 대표로 참가한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주말을 이용해 학교 스포츠클럽에서 어느 정도의 실력을 키웠는지 서로의 기량을 펼쳐보이는 기회.
전북중 채달석 교사는 “전북중이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은 2년여 동안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열심히 땀을 흘린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