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허브 유자차 등 전통 차, 지리산에서 생산된 고로쇠를 가공해 만든 시럽 및 음료 등이 선보였다.
시는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개발, 새로운 수출상품 발굴 등을 통해 중국 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의 농식품이 중국에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 해외유통매장 판촉 지원 등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