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연인사이인 이들은 지난 5월 20일부터 한달 동안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교통사고 사실을 보험사 콜센터에 신고하는 수법으로, 총 4차례에 걸쳐 합의금 명목으로 334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마땅한 수입이 없어 그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