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7% 증가한 5천776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1천475억원(28.2%), 농림해양수산 1천55억원(20.2%), 환경341억원(6.5%), 국토 및 지역개발 286억원(5.4%), 문화 및 관광 238억원(4.57%) 등이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