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월간 <수필과비평> 을 통해 등단한 오재춘·최동명·양희용·조흥만 신입회원들의 환영 축하식도 가졌다. 제2부 행사는 동인지 <모악 에세이> 12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진동규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정군수 전북문인협회장, 김경희 국제펜클럽 전북본부 이사장, 서정환 수필과비평 발행인, 허호석·김계식 시인 등 원로 문인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모악> 수필과비평>
김재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주시의 사회단체보조금 삭감이 문화와 예술, 문학에 대한 홀대로 이어질 지 염려스러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