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김제시청과 협의하여 김제시가 현재 운영 하고 있는 U통합센터의 방범용 CCTV를 활용, 수배차량을 자동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김제서에 따르면 현재 김제시 주요 도로에 설치 되어 있는 차량검색용 CCTV(63대)를 김제시청-김제경찰서-경찰청과 연계, 실시간으로 범죄차량 및 수배차량 등을 추적·발견하여 즉각 검거 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종문 김제경찰서장은 “2014년 2월 말에 시스템이 완료되면 김제시 관내에서는 그 어떠한 범죄차량도 빠져나갈 수 없고, 차량을 이용한 범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김제서는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완벽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