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지역주민들이 그 동안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한데 모아 소중한 결실을 선보이게 될 금번 축제의 공연마당에서는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인 락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요가교실, 어머니합창단 등 11개 강좌의 수강생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시실에서는 책 읽는 놀이터 등 21개 강좌의 학생 및 평생교육 수강생 작품이 전시 되는 솜씨자랑 마당과 바리스타, 펄러비즈, 팬시우드 체험마당 등이 펼쳐진다.
26일에는 김홍렬 전주대 교수와 함께 하는 ‘도서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세미나가, 오는 28일에는 ‘우리나라 산천과 길’이란 주제로 신정일 작가의 특강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