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6일 식품소분판매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주 120여명을 대상으로 부정·불량 식품 등 위해식품 판매·유통 행위를 근절하고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예방과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송영선 군수는 “정부의 4대악 근절정책이 중요시되므로 기초 위생 안전관리는 물론,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교육과 홍보로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